윤민수 '창밖의 여자'에, 조용필 "감정 출여라" 충고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창 밖의 여자 나를 슬프게 하네)
(창 밖의 여자 나를 아프게 하네)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Posted by 코딩하는 야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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