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리아

코리아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현정화역할의 하지원

리분희역할의 배두나

때는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입니다

남북 첫 단일팀으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요

영화에서는

단식-단식-단식-단식-복식 으로 나오지만

실제에서는

단식-단식-복식-단식-단식 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위함이라고 볼수있겠네요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북한의 신인선수 류순복선수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류순복선수가 첫판과 마지막판을 이겨 우승을 하게됩니다

현정화 리분희의 복식조는 영화에서는 이기지만

실제로는 패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의 리분희는 단식조에 나왔지만

시렞로는 나오지않았습니다

간염때문에 경기에 나오지못했다고 하는군요

간염부분은 영화와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현정화가 리분희에게 반지를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실제로 반지를 주긴했지만

버스에서 떠나갈때 준게 아니라 직접 방에 찾아가서 줬다고 하네요

퍼팩트게임과 마찬가지로 코리아라는 영화도

극적인 장면과 약간의 허구를 겸하여 많은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나더, 배두나와 하지원 그리고 나머지 출연진들

대역이 아니라면 그리고 편집기술이 아니라면

탁구 진짜 정말 잘치더군요........장난아니었음